나의 이야기

칠년의 정법공부를 마무리 하며

NJChoi 2020. 6. 29. 14:05

  물질의 가치가 최고로 여겨지는 세상에 살며 영적인 삶의 가치를 믿으며 홍익인간의 삶을 위해 스스로를 갖추며 내면의 성숙을 위해 한 뜸 노력하며 살아온 시간이었다. 아직도 많이 부족 하다는 것을 느끼며 또 다시 초심으로 나의 공부를 시작하려 한다. 모든 끝은 시작과 맞물려 있다. 스스로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모든 것이기도 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 간다. 한 여름 반딧불의 작은 빛이라도 빛내며 살 수 있는 삶이기를 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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