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간헐적으로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아마도 다음 주까지는 장마가 이어질 것 같다. 선선한 날씨가 마치 가을날을 연상시킨다.
세상속에서 공부하며, 상대를 보며 나를 깨치며, 대자연의 순리를 따라 사는 삶을 고민하고 연구한다. 영혼의 질량이 낮은 사람을 바라보며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내가 되기를 바래본다. 사회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그 일을 하며 내 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래본다. 세상의 혼돈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나로, 내 삶의 주인으로 서 있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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