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보다 조금이라도 못난 사람이라고 느껴지면 무시하려고 하는 마음.
나보다 조금이라도 잘난 사람이라면 굴복하고 비겁해 지려는 마음.
아직도 부족한 그런 내 마음을 알아 차리며 한 발짝 물러선다. 상대의 단점을 품을 줄 알고 장점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이 내게 있기를...
그래서 상대를 이끌 수 있는 힘은 냉철한 판단력을 기반으로 한 부드러움 이라는 것을 내가 알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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