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눈이 내렸고 오늘은 햇살이 비치고 있다.
홍익인간이란 그들이 나를 생각하기 보다 내가 그들을 생각하고 이해해야 하는 사람이다.
지치고 힘든 시간을 살지만, 늘 정법을 공부하며 나 자신의 길을 걸어 간다.
동안거 공부를 하며 생각이 낮은 사람을 바라보며 그들의 탁한 기운을 흡수해서 법비를 맞으며 빛으로 세상에 돌려준다.
나는 홍익인간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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