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74

코로나발 제 3 차 세계대전 속에서

가을이 벌써 이만큼이나 와 있었네요.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진 날씨는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이 이 시간을 성찰하며 깊어 가는 가을을 느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를 알기 위해 그리고 내 앞의 사람을 알기 위해 애써며 평범한 일상을 감사히 생각하며 지낸다면 이 시간도 분명 우리에게 약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자연의 순환속에 사는 우리는 자연속에서 그렇게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나의 이야기 20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