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준비하는 시기 바른 분별을 하며 용기있게 사는 것. 항상 상대의 말을 경청하며 부드럽게 일처리를 해야 한다. 세상의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이웃을 위해, 사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인류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가를 생각해야 한다. 내 앞의 새로운 세상을 꿈꾼다. 나의 이야기 2018.03.08
정신과 병동 간호사의 역할 정신과(폐쇄 병동)에서의 간호사의 역할 1단계- 정신과 EMR- Brain 배우기 입,퇴원. 외출/외박, 식이, 추가오더 etc - 인계장 쓰기(DEN 업무파악) - 정신과 약 공부와 환자 파악 - 3개월 동안 전반적인 정신과 routine을 배워야 한다. 2단계- 3개월 이후부터 기본적 업무 숙지를 바탕으로 -환자 physical .. 간호파트 2018.03.02
2월에 내리는 눈 1월 보다 2월에 더 자주 눈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쌓인 눈을 보면 마음이 깨끗해 지는 것 같습니다. 때 없이 깨끗한 마음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나의 이야기 2018.02.12
2월의 한파주의보 입춘이 지나고 마음은 벌써 봄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여전히 추위는 누그러 지지 않고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자연은 그들의 법칙대로 운행되며 변합없다는 것,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성장할 수록 조금 더 세상을 볼 수 있기를 바래봅.. 나의 이야기 2018.02.05
나목 나목을 보며 부드러우나 강인한 내공을 느끼게 된다. 자신의 모든 잎들을 버리고 올곧이 가녀린 가지 만으로 찬 겨울을 견뎌낸다. 삶을 버텨내는 강인함, 깊은 내공, 자신을 갖출 줄 아는 겸허함. 나의 이야기 2018.01.08
2017년을 마무리 하며 안녕하세요. 성탄절이 지나고 조금은 더 날씨가 추워지고 있네요. 다양한 일들이 있었던 한 해 였고 여전히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 시간 이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어떻게 그 사람들을 잘 대할수 있을지.. 저는 부족함을 느낍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조금 더 성장하기 .. 나의 이야기 2017.12.26
저물어 가는 가을 안녕하세요. 11월의 중순입니다. 자연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모든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가로수길의 은행잎들은 황금빛 자태를 보이다 아낌없이 모든 것을 버리며 떨어져 나갑니다. 아낌없이 자신을 불태우고 사라져 가는 모든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자연 속에 사는 인간의 삶도 그러.. 나의 이야기 2017.11.20
수리산에서의 가을 안녕하세요. 며칠 전 수리산 근처 초막골 생태공원을 동생과 함께 찿았습니다. 시월은 참 좋은 달입니다. 가을이 접어든 산은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제 인생의 한 부분을 걸어가며 돌아올 수 없는 시절과 앞으로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한 뜸 한 뜸 성장하는 삶을 살 .. 나의 이야기 2017.10.05
학교보건 학교에서 일하는 간호사, 보건교사가 하는 일은 어떤 것일 까요? 1. 학생 처치 및 상담( 보건실 관리) 화상, 발열, 염좌, 코피, 감기, 식체, 눈가려움 등 다양한 증상에 대한 처치 및 상담- 일일 학교보건 일지에 입력- cool messenger를 이용해 담임교사와 학생의 상태에 대해 소통. 학부모에게 .. 간호파트 201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