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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hange in the wind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해야 할 때, 이견은 이견으로, 사람은 사람으로 대한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그 사람을 대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 그 공부를 하고 있다. 마치 아무 변화도 없이 흘러가고 있는 세상이라고 내가 생각할지라도 자연은 변화하고 있다. 내가 인식하지 못한다고 하여 자연이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얼마나 잘 상황을 인식하고 분별하는 가는 언제나 내가 가진 내공의 힘이다.

나의 이야기 2023.04.06

Moving on: 빛으로의 이동

새로이 솓아나는 어린 잎들을 보며 자연의 순리를 생각한다. 늘 변함없이 변함을 유지하는 자연의 모습은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말해 주는 것 같다. 하루 하루의 생활속에서 내가 이루어야 하는 마음의 평정과 바른 분별을 연구한다. 일상속에서 조용히 나 자신에게 말한다, "slow down" 나는 짧은 거리의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니며 긴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조급해지며 지치는 마음을 달랜다.

나의 이야기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