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내가 얼마 만큼의 공부가 되었는 가를 확인하고 조정하는 자연의 시험이 내게 왔다. 나는 내가 무사히 이 시험을 잘 통과 했다고 생각한다. 많이 흔들리고 어찌 해야 할 바를 모르는 상황 속에서도 나는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내가 해야 하는지 노력했다. 적어도 내가 정법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된 길이 무엇인가에 대해 항상 고민해야 한다. 내게 들어오는 자연의 sign을 무시하지 않으며 내면의 힘으로 올바른 분별을 해야 한다. 나의 이야기 2020.11.17
늦가을 한 해의 마무리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 새로운 변화가 나를 맞을 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나 스스로 세상속에 서 있으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정체되지 않으며 안일함 속에 살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이대로의 나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삶 이기를... 나의 이야기 2020.11.09
깊어 가는 가을에 어느 듯 늦가을이 되고 찬바람이 겨울을 예고 하고 있다. 변화의 때를 말해 주듯 세상은 많은 일들로 가득찼다. 외부의 상황보다는 내면의 나를 바라보며 모순을 찿고 고치기 위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내면의 갖춤만이 세상을 올바르게 살 수 있는 힘이 된다. 나를 알고 세상의 이치를 알아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살기를 바래본다. 나의 이야기 2020.10.30
생활속에서 도를 깨쳐 간다는 것 말을 많이 하기 보다는 입을 닫는 것이, 음식을 욕구에 따라 먹기 보다는 절제하는 것이 훨씬 더 나를,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 간다. 일상의 모든 순간마다 중도를 생각하고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에 대한 연구와 고민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내게 일어난 일들을 연구하고 무엇 때문에 그 일이 내게 일어 났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나를 바꾸지 않으면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나의 이야기 2020.10.17
시행착오와 고통 속에서 산다는 것은 영혼의 성장을 위한 여정이다. 시행착오와 고통 속에서 나 자신의 영혼의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 몸은 가볍게 관리하며 영혼은 맑게 하기위한 공부를 계속해야 한다. 자연의 이치를 깨달으며 나의 이야기 2020.10.02
시월을 기다리며 가을이 깊어 지고 있다. 가을은 떠나 보내기 아까운 계절이다. 요즘은 지구 온난화로 겨울 역시 그다지 춥지 않아서 생활하기에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 나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곳에서 살다 와서 그런지 너무 추운 겨울은 아직은 힘이든다. 많은 사회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살아가며 외부적인 일들에 흔들리기 보다는 내면의 공부에 더 충실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내면의 강인함으로 흔들림 없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나의 이야기 2020.09.29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점점 서늘해 지는 날씨는 또 다른 시간을 얘기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시대와는 분명히 다른 시대를 우리는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혼돈과 혼란속에서 스스로의 삶의 기준을 찿으며 올바른 삶을 향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나를 알아가며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이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가을이라는 자연의 한 과정속에서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기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나의 이야기 2020.09.20
코로나발 제 3 차 세계대전 속에서 가을이 벌써 이만큼이나 와 있었네요.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진 날씨는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이 이 시간을 성찰하며 깊어 가는 가을을 느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를 알기 위해 그리고 내 앞의 사람을 알기 위해 애써며 평범한 일상을 감사히 생각하며 지낸다면 이 시간도 분명 우리에게 약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자연의 순환속에 사는 우리는 자연속에서 그렇게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나의 이야기 2020.09.09
어려운 시간을 함께 살아 간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금은 개인의 권리를 내세우기 보다 타인을 배려하며 한 발짝 물러서 스스로의 내면을 갖추며 자중해야 할 때이다. 소소한 일상의 생활을 즐기며 그 속에서 삶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인생은 그 자체로 의미로운 것이다. 나의 이야기 2020.08.29
생활속의 수행 사회속에서 나는 어떻게 사람을 대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을 향한 예와 존중이 내 말과 행동에 녹아 있는가? 스스로를 바라보고 성찰하며 한 뜸 나은 사람으로 사는 것. 그것이 생활속의 수행이라 생각된다. 나와 다른 상대를 이해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 들이며... 나의 이야기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