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25

영혼의 내공을 채우며

정법공부를 하며 영혼의 내공을 채워 올바른 분별아래 서기를 바란다. 언제나 내 삶의 주인이 나 임을 잊지 않으며 나 답게 세상을 살아간다. 나 답게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고 고민한다. 봄이 오고 있는 이 시기는 겨울동안 내가 한 공부가 펼쳐지기를 기대하게 된다. 함께 할 수 없는 인연과는 마무리를 짓고 새로운 인연을 만날 준비를 한다. 용기있는 자가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

나의 이야기 2022.03.03

뜻이 다른 이와는 함께 갈 수 없으니...

동안거 공부가 끝나고 회향의 시기가 왔다. 지금까지의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 머무르고 싶은 안일한 생각이 들때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생각한다. 홍익인간 멘트로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은 나의 가치를 지키며 나 답게 살아야 한다. 누구의 삶이 아닌 나의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람을 대할 때는 부드러우나 단호함을 항상 유지해야 한다. 말과 행동속에 홍익인간 멘토로서의 내가 녹아 있어야 한다.

나의 이야기 2022.02.18

정월 대보름을 맞으며

동안거 공부가 끝나가며 회항의 시기가 다가온다. 새롭게 시작하고 나 자신의 가치를 지키며 올바른 분별아래 있기를 원한다. 내공을 채우는 공부를 하며 다가오는 봄을 기다린다. 내가 나 답게 홍익인간 멘토로서 살아가는 시간. 나의 내면과 외면을 갖추며 살아간다. 부드러우나 단호함을 가져야 한다. 어떻게 사람을 대하고 올바른 상황 판단력을 갖기위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항상 연구해야 한다. 생각하고 고민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나의 이야기 2022.02.13

진흙탕 속에서

진흙탕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 나는 나의 가치를 지키며 살고 있다. 탁한 기운이 강한 사람과 함께하며 그것에 물들지 않고 스스로의 청정함을 지키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인연을 끝날 때가 온 것을 안다. 순리에 따라 잘 정리하고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와 함께 갈 수 있는 인연인지 아닌지는 함께한 시간 속에서 내가 결정하며, 더 이상 이 곳은 내가 있어야 할 인연이 있는 곳이 아니다. 잘 마무리하고 떠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늘에 기도 드린다.

나의 이야기 2022.02.08

봄을 기다리며

아직은 여전히 겨울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봄을 기다린다. 영혼의 성장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외면 역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간다. 내 수준에 맞게 적절하게 나 답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홍익인간 멘토공부를 하며 잘 경청하며 상대가 잘 이해할 수 있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래본다.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며 세상에 필요한 사람으로 살기를...

나의 이야기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