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세상의 많은 모순들이 드러나고 있다. 젊은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살 수 없는 지금의 이 시기는 지천명을 지난 어른의 책임이라 생각된다. 나, 내 가족, 그 이상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아니다. 드러나는 모순을 통해 우리는 사회를 연구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인성교육이 안 된 사람에 대해서는 측은지심을 가지고 존중하며 대해야 한다. 그러나, 바른 길에 대한 냉철한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나의 이야기 2023.07.22
Temperance 장마비가 쏟아지다 멈추다를 지속하고 있다. 지붕위에 내리는 빗줄기를 보면 마음이 차분해 진다. 많은 것을 갖고 있지 않아도 지금 내게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소소한 일상속에서 행복을 찿아간다. 나의 이야기 2023.07.16
내 인생의 공부 내 앞에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나의 공부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지금까지의 인연에 감사하며 새로운 길을 떠난다. 공부로 내가 받아 들일 수 없는 환경이라면 인연을 정리하는 것이 맞는 일이다. 자연은 개개인에게 맞는 공부환경을 주며 어떻게 선택하고 살아 갈 것인가는 항상 그 개인의 결정이다. 어떤 선택을 하던 책임을 지며 나 답게 살아가기를 바래본다. 나의 이야기 2023.07.12
정법가족을 만나 오늘 서구청 근처에서 정법가족 분들을 만났다. 내가 고민했던 문제를 내 놓으며 그들의 의견을 물었다. 내 곁에 내 삶의 고민에 대해 같이 생각해 주고 의견을 말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사하다. 안개가 걷히며 분명한 선택의 길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 나의 이야기 2023.07.09
Choice 어떤 선택을 해야 할 지를 고민하고 있다. 무엇을 택하던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사실을 안다. 변화 해야 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 해야한다. 어떤 인연을 만나고 어떻게 앞으로의 삶을 살아야 할까? 냉철한 판단력이 필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나의 이야기 2023.07.05
Elemental 비가 오는 오전, 아침 일찍 눈을 뜨게 되어 조조할인으로 엘리멘탈을 보게 되었다. 한국계 감독의 작품이라 그런지 한국의 정서가 영화 곳곳에서 느껴졌다. 좋은 영화란 영화를 보고 난후 여운이 남고 생각 할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영화였다.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상생하는 세상을 생각하게 한다. 나의 이야기 2023.07.04
십년의 공부를 마무리 하며 내 영혼이 자유로울 때, 물질의 세상을 넘어 비물질의 세상으로 가게 될 때, 내가 살아온 삶의 모든 것들이 평가 되어 질 것을 안다. 나를 갖추어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삶은 그 때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대한민국 홍익인간으로서 빛나는 삶을 살아 가기를... 지금까지 나를 갖추며 공부해온 시간에 하늘에 감사를 드린다. 늘 배우고 갖추는 매일의 일상이 나의 삶이 된다. 풍랑속에서 흔들이고 정체 될 때가 있을 지라도 다시 중심을 잡고 빛을 향한 길을 노저어 간다. 나의 이야기 2023.06.30
명분을 찿아서 인연의 시작에도 끝에도 항상 명분이 있어야 한다.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시간이다. 이 시간을 어떻게 운용하는 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의 질이 바뀐다. 균형을 맞추어 가는 일상, 치우침이 없이 살기 위해 공부한다. 내가 일했던 이 곳에서의 인연을 매듭지어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것을 배우며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환경, 새롭게 이 지역에 이사와 잘 정착 할 수 있었던 모든 것에 감사한다. 그러나, 이제는 떠나야 할 때가 왔다. 나의 이야기 2023.06.27
장마의 시작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아침부터 내리고 있다. 며칠 동안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겪으며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할 시기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올바른 분별을 할 수 있는 내공이 나에게 있기를... 어떤 말과 행동에도 명분을 댈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홍익인간으로서 내가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다. 나의 이야기 2023.06.26
홍익인간 인성교육 지난 주 일요일 홍익인간 인성교육을 위해 변산을 찿았다. 하늘빛 바다가 아름다운 변산바다를 둘러 본 후 교육에 참가 했다. 인생의 스승을 만나 바르게 사는 삶의 길에 대한 가르침을 받으며 살아간다. 그 시간, 그 공간에서 같은 공부를 하는 많은 정법가족 분들을 만나며 서로의 에너지가 교류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스승의 법문으로 일어선 나의 새로운 이 십년의 인생은 그대로 내게는 기적으로 느껴진다. 내 영혼의 성장을 위해 양식이 되어준 법이 있어 지금의 내가 있다. 홍익인간으로서 나를 갖추고 빛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래본다. 나의 이야기 2023.06.23